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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L/TIL

20200618_TIL

by HBGB 2020. 6. 19.
항목 설명
프로그래머스 문제 풀이 섬 연결하기 단속카메라 저울

 

그리디는 참 어려운것 같다 ㅜㅠ

 

 

오늘은 푸념을 조금 하고싶다.

알고리즘 문제를 본격적으로 풀기 시작한지 2달 정도가 지났다.

스케쥴러를 보니 올해 4/12 부터 문제 푼 개수가 체크 되어있다.

 

전에 잘 모를때 꾸역꾸역 java로 풀었던 문제들도 다시 c++로 모두 풀었으니..

프로그래머스/BOJ 합쳐서 총 300문제 가량을 지난 2달동안 푼 셈이다.

입출력 별찍기 문제 포함이긴 하지만ㅋㅋ

문제 개수에 비해 제출이 확연히 많다ㅋㅋ

 

시간대비 좀 많이 푼 것 같으니 이렇게 은근슬쩍 자랑도 하고 그러는건데

밤에 잠이 안온다 ㅋㅋㅋㅋ

 

일단 첫번째로 내가 스스로 내 실력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.

혼자서 문제 풀때는 시간이 무한하니 어떻게든 맞추지만

코딩 테스트처럼 시간제한이 있는 상황에서 난 아직 안됨을 너무 잘 알고있다 ㅜㅠ

그 걱정에 정말로 밤에 잠이 안온다.

500솔을 하면 테스트 볼 실력이 될까?

누군가 내게 저기까지만 가면 꿀이 좀 있을거라고 알려줬으면 좋겠다!

 

 

두번째는 실무 공무를 못하고 있다는 불안감이다. 

c++이든 java든, 아니면 프레임워크 공부를 해야할 것 같은데..

코드플러스 중급3까지를 9월까지 끝내고 말겠다는 알고리즘 목표를 이뤄야 

내가 뭐든 좀 돌아볼 정신이 생기는 것 같다.

한번 빠지면 맹목적으로 그것만 달려가는건 정말 내 최대 장점이자 최대 단점이다.

그렇다고 불안감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면서ㅋㅋ

 

 

난 잘하고 있는걸까 못하고 있는걸까

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걸까 내가 가진 조건까지 따지고 보면 어떨까

교육을 받는다면 이런 부분들을 강사님께 많이 물어보고 싶었는데

기회를 놓치게 되어서 참 새삼 아쉽다 으엉

 

 

아참 나 BOJ solved.ac 골3 됐다 히히히히히히히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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