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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래머스 문제 풀이 | 섬 연결하기 단속카메라 저울 |
그리디는 참 어려운것 같다 ㅜㅠ
오늘은 푸념을 조금 하고싶다.
알고리즘 문제를 본격적으로 풀기 시작한지 2달 정도가 지났다.
스케쥴러를 보니 올해 4/12 부터 문제 푼 개수가 체크 되어있다.
전에 잘 모를때 꾸역꾸역 java로 풀었던 문제들도 다시 c++로 모두 풀었으니..
프로그래머스/BOJ 합쳐서 총 300문제 가량을 지난 2달동안 푼 셈이다.
입출력 별찍기 문제 포함이긴 하지만ㅋㅋ
시간대비 좀 많이 푼 것 같으니 이렇게 은근슬쩍 자랑도 하고 그러는건데
밤에 잠이 안온다 ㅋㅋㅋㅋ
일단 첫번째로 내가 스스로 내 실력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.
혼자서 문제 풀때는 시간이 무한하니 어떻게든 맞추지만
코딩 테스트처럼 시간제한이 있는 상황에서 난 아직 안됨을 너무 잘 알고있다 ㅜㅠ
그 걱정에 정말로 밤에 잠이 안온다.
500솔을 하면 테스트 볼 실력이 될까?
누군가 내게 저기까지만 가면 꿀이 좀 있을거라고 알려줬으면 좋겠다!
두번째는 실무 공무를 못하고 있다는 불안감이다.
c++이든 java든, 아니면 프레임워크 공부를 해야할 것 같은데..
코드플러스 중급3까지를 9월까지 끝내고 말겠다는 알고리즘 목표를 이뤄야
내가 뭐든 좀 돌아볼 정신이 생기는 것 같다.
한번 빠지면 맹목적으로 그것만 달려가는건 정말 내 최대 장점이자 최대 단점이다.
그렇다고 불안감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면서ㅋㅋ
난 잘하고 있는걸까 못하고 있는걸까
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걸까 내가 가진 조건까지 따지고 보면 어떨까
교육을 받는다면 이런 부분들을 강사님께 많이 물어보고 싶었는데
기회를 놓치게 되어서 참 새삼 아쉽다 으엉
아참 나 BOJ solved.ac 골3 됐다 히히히히히히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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